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 박재범)의 ‘프로스펙스’가 영국 런던 헤롯 백화점 특별전에서 현지 바이어 및 영국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스펙스’는 일명 ‘김혜수 신발’로 유명한 W POWER 405, 특별전 라인 유니언잭, 헤롯 그린 등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러닝에 익숙한 영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워킹문화 소개에 주력하고 있다. ‘프로스펙스’는 영국 현지화를 위한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한국 특별전에 참여한 19개 업체 중 유일하게 헤롯 백화점의 대형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프로스펙스’는 이번 한국 특별전 이후에도 해외 스포츠 용품 전시회의 지속적인 참여와 영문 페이스북 운영 등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LS네트웍스 김광연 ‘프로스펙스’ 사업본부장은 “지난 7월 美 WSA(신발용품박람회)의 호평에 이어 영국 헤롯백화점 전시를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한국의 워킹화와 워킹문화를 유럽에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