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L&C(대표 김형섭)의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네파(NEPA)’가 킬리만자로 원정 성공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나섰다.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킬리만자로(탄자니아, 5895m) 원정 성공기념 ‘등산화 보상판매’를 실시해 매출견인에도 기여한다는 작정이다. 모든 고객들에게 등산화에 따라 금액 보상을 해주고 20만 원 이하의 등산화를 구매하면서 헌 신발을 반납하면 3만원을, 20만원 초과의 등산화를 구매하면 5만원을 보상해준다. 킬리만자로 원정은 ‘네파(NEPA)’를 국내에 전개한 평안L&C㈜의 2017년 창사 7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시작된 장기 프로젝트, 올 2011년부터 7년간 매년 각 대륙을 대표하는 고산을 정복하는 ‘세계 7대륙 원정’과정이다. 한편, ‘등산화 보상판매’ 이외에도 ‘네파(NEPA)’ 가 독점수입한 미국 ORTHO SOLE사의 최고급 맞춤형 인솔 제품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