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한·아시아 탄소발자국 세미나’가 10월13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의 탄소라벨링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탄소성적표지 인증 기업 및 관심 기업 관계자들도 8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 당일에는 영국의 기후변화 정책 이행방안 및 탄소라벨링과 일본 탄소발자국 시범사업, 대만의 탄소라벨링 및 탄소발자국 개발 및 현황 등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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