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트윙클토즈’ 주목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셀러브리티 2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탤런트 이승연은 최근 ‘스케쳐스’의 아동화 ‘트윙클토즈’를 신은 딸을 안고 찍힌 파파라치 컷이 공개돼 이슈가 됐다.
‘트윙클토즈’는 주 타겟층이 10세 이하의 여아들로 화려한 컬러와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동 신발에서 흔히 보던 장식으로 불빛이 들어오는 단순한 신기함이 아니라 수십여 개의 큐빅과 더불어 리듬감 있는 라이트 장식이 매력이다.
어린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라이트(Light) 제품은 아이들이 움직일 때마다 불빛으로 알 수 있어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유용한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걸을 때 뒤꿈치에 장착된 센서를 자극해 불빛이 나오는 원리가 적용돼 우천시에도 착화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