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조성용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인양행, 최고경영진 인사 外
[인사동정] 조성용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인양행, 최고경영진 인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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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인양행, 최고경영진 인사

▲경인양행(회장 김흥준)이 30일 임시이사회를 개최, 김동길 창업회장을 명예회장으로 김흥준 대표이사 부회장을 그룹회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사장에는 조성용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조성용 사장은 서울대 화학과, 대학원 석사학위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경인양행 중앙연구소 책임연구원 입사 후 2001년 연구소장, 2003년 전자재료사업부를 발족한 주역이며, 2007년 경인그룹 전 관계사 CTO를 지내는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0년부터 총괄부사장의 직무를 수행, 전문경영인으로 자질을 연마해 왔다.

곽희경 대표 8일 귀국
▲곽희경 여미지대표<사진>는 5일 일본으로 출장을 떠나 8일에 귀국한다. 곽희경대표는 일본출장중에 신소재상담과 시장조사를 병행한다.






김상균 상무 美출장
▲김상균 LG패션 ‘헤지스’상무<사진>는 지난1일 미국으로 출국해 오는10일 오전에 귀국한다.김상무는 ‘헤지스’의 정체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그룹방문과 콜라보레이션 추진 등 비즈니스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미화 디자이너 무대의상 참여
홍미화 디자이너<사진>가 대학로예술극장대극장에서 현대무용‘윤이상을 말하다’에 무대의상을 맡아 지난 9월30일과 10월1일 무대에 올렸다.







‘니나리치’ 정욱준 상무 영입
▲제일모직(대표 황백)이 ‘니나리치’ 남성복 및 액세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준지(JUUN.J)’ 디자이너 정욱준 상무<사진>를 영입했다. 정욱준 상무는 지난달 15일부터 제일모직에 출근해 2011 S/S ‘니나리치’ 남성복과 액세서리 컬렉션 감수 등 업무를 시작, 2012 F/W 컬렉션부터 브랜드 디렉팅 및 디자인에 본격 관여할 방침이다.





금강제화 김인섭 과장 영입
▲금강제화(대표 신용호)가 기획조정본부 홍보팀에 김인섭 과장을 영입했다. 김 과장은 세정과미래, 패션광고대행사 툴커뮤니케이션즈를 거쳐 ‘루이까또즈’에서 광고홍보 및 마케팅을 담당한 인물. 향후 김면구 부장과 브랜드 광고 및 홍보, 마케팅 프로모션을 이끈다.

‘쉐펠’, 김홍빈씨 14좌 중 6개 성공
예솔스포츠(대표 이화석)의 ‘쉐펠’ 김홍빈 홍보이사<사진>가 장애산악인 최초로 8000m급 14좌 완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홍빈씨는 1991년 북미 매킨리 등반 중 사고로 열손가락을 모두 잃고 폐수종과 뇌부종을 앓은 후 고산등반 불가 판정을 받은바 있으나 세계 각 대륙의 최고봉을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인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빈씨가 이끄는 초오유(Cho Oyu 8201m)원정대는 8월22일 등정을 위해 출구해 8월26일 상행카라반을 시작했다. 마지막 캠프를 9월23일 오후1시에 등정에 도전, 14좌 중 6개 봉우리 등정에 성공했다. 김홍빈씨는 현재 캠프 철수중에 있으며 10월7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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