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한국표준협회(KSA) 주최로 열린 ‘201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2년 연속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 대형마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KSI는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KDI 국제정책대학원이 2008년 공동 개발했다. 올해 300여 명의 전문가 및 고객, 협력사, 지역주민, NGO 등 1만6000여 명이 평가에 참여한 결과, 대형마트 업계에서 홈플러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 인권,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선도하고 있음을 인정받았기 때문.
이승한 회장은 “앞으로도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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