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아이더’가 가을을 맞아 산행용 배낭을 출시했다. 등판에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쾌적함을 살린 ‘트로이’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착용감을 강화한 ‘아티카’ 등 트레킹용 배낭 2종이다.
메시 소재와 벤틸레이션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원단으로 무게감을 줄였다. 배낭 몸체, 어깨 등 구석구석에 설치된 벨트 끈으로 자신이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사이즈는 35L이며, 색상은 오렌지와 옐로우 그린 등 2가지이다. 가격은 15만5천원. 뛰어난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해 단추를 다 채워도 답답한 느낌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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