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 팀 106, 2년 연속 챔피언 등극
이엑스알 팀 106, 2년 연속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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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컬러 자켓·아우터 출시

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 캐포츠 브랜드 ‘이엑스알’이 모터스포츠를 접목한 ‘이엑스알 팀 106’ 라인의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에는 레이싱의 스피디함을 전달하는 라인을 강조,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겸비한 골드 컬러의 자켓과 아우터를 선보였다. 또 기존의 방배 아트웍에서 독수리 아트웍을 추가해 더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플리스, 후드, 용품으로 레이싱 아이템을 통한 캐주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관계자는 “‘이엑스알 팀 106’은 국내 최초로 레이싱 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라이프스타일 의류에서 신발, 가방까지 선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싱팀 ‘이엑스알 팀 106’은 ‘이엑스알’의 꾸준한 후원에 힘입어 지난 16일 ‘티빙 슈퍼레이스’ 폐막 전에 출전, 2년 연속 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했다.

류시원 감독은 “후원을 아끼지 않은 이엑스알코리아 및 팀 스폰서 분들께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면서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시작한 슈퍼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좋은 성과를 가져오게 돼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엑스알 팀 106’은 올해에 이어 2012년에도 모터스포츠 꿈나무에게 프로레이서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슈퍼루키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이런 기회와 활동을 통해 향후 드라이빙 스쿨, 매케닉 양성 스쿨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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