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히터 기능으로 보온성 높여
푸마코리아(대표 이안 우드콕)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본격적인 겨울에 앞서 ‘벌키 구스다운 자켓(Bulky goosedown Jacket)’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리털보다 가늘고 함기량이 큰 거위털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좋다. 외피는 고밀도의 폴리에스터 재질을 사용해 내구성이 높고, 가벼운 것이 특징. 바람막이와 발수 기능이 있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보온 역할을 든든히 해준다. 또 일본 유명 원단 업체인 테이진 텍스(Teijin Tex)의 우수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컬러는 와인, 네이비, 블랙, 그린 등 총 4가지로 출시됐다.
‘벌키 구스다운 자켓’은 ‘코어히터(Core-heater)’ 기능이 적용돼 등에 알루미늄 시트 안감을 부착, 보온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 ‘푸마’가 개발한 ‘코어히터 아이콘’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한편, ‘푸마’는 구스다운 자켓 출시를 기념해 ‘2011 홀리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푸마 소셜’을 컨셉으로 해 구스다운의 따뜻함을 사회와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 11월에는 홍대 및 서울 주요 고등학교 인근에 ‘푸마 소셜’ 캠페인 광고가 랩핑된 무빙 트럭을 설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포토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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