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스터’는 1985년 프랑스에서 런칭된 고급 가죽 전문 브랜드로 핸드백, 여행가방, 서류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전국 백화점 150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벨기에, 리비아, 러시아, 모나코 등 각국에 진출해 있다. 올 겨울에는 파리 생토노레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한다.
국내에서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이며 세련된 프렌치 감성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을 메인 타겟으로 한다. 2012 상반기 국내 주요 백화점 7개점에서 매장을 열고 2013년까지 30개 매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