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패션라이프 스타일 선사
여명(대표 이훈영)이 전개하는 여성 감성 캐주얼 ‘빅토비비’가 성장가도 속,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런칭한 ‘빅토비비’는 3040여성의 세련된 멋을 위한 모던·시크 스타일의 캐주얼룩부터 정장룩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섭렵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현재 전국 80여개의 매장을 확보, 성장 가능성을 입증 받으며 지난해 매출 목표 90% 이상 달성 쾌거를 이루었다.
2011년 300억 원의 매출 목표로 지난 상반기 마감기준 135억 원을 달성한 ‘빅토비비’는 시즌별 아이템의 판매 호조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리오더가 속출하는 등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선전했다. 또한 매장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주효하는 한편, 매장 환경 개선을 위한 영업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 매장 비중도 높아졌다.
현재 추동 트렌치코트, 가을점퍼, 모피 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기존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믹스매치가 조화된 트렌디 스타일까지 다양한 제안으로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 주요과제 및 목표는 3040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빅토비비’라는 네이밍을 도입해 패션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큰 목표”라며 “기존보다 젊어진 디자인과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타겟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지속적이면서도 세분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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