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신학기를 앞두고 10대들의 전유물이던 신상 스쿨백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닥스 키즈’(DAKS KIDS)에서 ‘닥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며 어깨와 등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스쿨백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스쿨백은 S자형 척추곡선에 맞는 인체 공학적인 설계했으며 U자형 어깨끈을 적용해 활동량이 많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캔키즈’에서는 고급스러움과 감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슐란젠 가방으로써 독일에서 90% 이상 사용할 만큼 유럽에서 이미 보편화된 것으로 가벼운 무게감과 척추 곡선을 고려한 S자 등판 형태로 아이들의 허리와 척추를 보호해준다. 또한 스포티함과 큐티함을 적절히 매치해 어린아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