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대표 박주만)이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변보경, 이하 SBA)과 제휴를 통해 예비 창업자 지원에 나선다.
G마켓은 SBA가 주관하는 ‘하이서울창업스쿨’ 수료자 중 예비 창업자 30명을 선발, 12월6일까지 이들이 참여하는 ‘위대한 G셀러 탄생’ 기획전을 진행한다. 예비 창업자에게 온라인 판로를 열어주고 마케팅 지원을 통해 G마켓의 차세대 유망 셀러로 키운다는 계획.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전창국 팀장은 “앞으로도 창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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