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대표 김동녕)가 지난 11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2011 마녀파티를 진행했다.‘마녀파티’는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하루쯤 신나게 놀 수 있는 파티라는 컨셉으로 2009년부터 실시한 연중행사다. 이날 4인조 남성 힙합그룹 M.I.B를 비롯, 리쌍, 박재범 등이 참여해 관객들의 열기를 높였다.그러나 수용인원에 비해 점차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관객들이 여러 차례 휩쓸려 진행 미숙 및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사진·글=장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유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