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럭셔리 겨울 패션 제안
아마넥스(대표 최병구)의 ‘여성 아날도바시니’와 ‘예쎄’가 감도 높은 겨울화보를 촬영했다.
‘여성 아날도바시니’는 전속모델 이다해가 패셔너블한 화가로 변신, 클래식한 모던함과 럭셔리한 커리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겨울 패션제안이라는 컨셉으로 진행, 시즌감에 맞는 톤앤무드 감성으로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디자인실 이현숙 이사는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추동에는 특히 포근한 니트 아이템의 강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라며 “와인, 브라운, 카키 등 다크톤의 컬러감에 심플하고 깨끗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쎄<사진>’는 보헤미안 무드를 컨셉으로 페미닌 감성과 아티스틱 터치를 접목한 스타일을 제안, 레이어링을 강조한 슬림 실루엣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클래식 스타일을 컨템포러리하게 재해석하여 빈티지 무드나 브리티쉬 감성을 영하게 접목했다”며 “이번 시즌은 자유로운 믹스매치를 통해 내추럴하고 웨어러블한 착장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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