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요즘 인기를 끄는 건강기능식품을 다양하게 마련해 적극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캐나다 건강식품기업인 자미에슨사의 ‘멀티비타민’과‘황풍정 홍삼 농축액’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매출이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4일 저녁 8시35분에‘최유라 쇼’를 통해 자미에슨 ‘뉴멀티비타민(75정*6병)&미네랄(10병)’을 10만9000원에 판매했다. 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권장하는 14가지 비타민과 5가지 미네랄을 포함해 44가지 원재료를 배합했으며,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비타민 B군을 강화한 맞춤형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또 연말연시에 어른들께 선물하기 좋은 ‘황풍정 홍삼 농축액’(26만9000원)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10분과 목요일 저녁 8시35분에 주 2회 고정 방송되는‘최유라 쇼’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황풍정 홍삼 농축액’은 국내산 6년근 인삼을 장시간 달여 그 진액만을 농축시킨 건강기능식품으로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원활한 혈액 흐름에 도움이 된다.
장대훈 롯데홈쇼핑 식품 담당 수석상품기획자는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기능식품 수요층이 젊은 세대까지 확대됐다”라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구매 고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제품 판매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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