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하성민)가 지난 11월28일 세계적인 탑 모델 미란다 커의 가방, 구두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페르쉐’를 온라인 단독 입점했다. ‘페르쉐’는 지니킴, 애나 빙어맨 등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패션 브랜드다.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볼룸의 아내로도 유명한 미란다 커가 평소 이 브랜드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이 제품을 착용하고 할리우드 파파라치에 촬영된 사진이 자주 소개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태.
관계자는 “이번 런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기획전을 실시, 인기 구두 11종을 저렴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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