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이미지확산·유통망확대 박차
‘마코’가 패셔니스타로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스타 김남주와 2년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여미지(대표 곽희경)는 ‘마코’런칭과 행보를 같이 해 온 김남주와 재계약을 통해 앞으로 2년간 브랜드 이미지제고에 힘을 보탤 것으로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마코’는 보다 더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설 예정.
‘마코’는 희귀종인 팔색조 ‘마코’ 앵무새를 심볼로 내세워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런칭 초기부터 감각적이고 흥미진진한 이미지를 심어왔는데 김남주라는 톱스타기용으로 시너지효과를 누리면서 유통망확대와 신뢰도를 구축해 왔다.
‘마코’의 곽희경 대표는 “2012년 ‘마코’는 전국 대리점주들의 수익 향상을 최고 과제로 삼고 고수익을 내기 위해 철저한 여성고객 니즈 분석과 상품차별화, 가격경쟁력 획득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남주는 MBC 내조의 여왕과 역전의 여왕으로 40%가 넘는 최고의 시청률을 이끌었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의 광고모델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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