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이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백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제로투세븐은 대표 브랜드 ‘알로&루’가 중국 상해 진출 5년만인 2011년 5월 매장 100호점 오픈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수출 시장 개척했다. 또 올해 10월까지 340만 불의 수출 실적을 기록, 300만 불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제로투세븐의 이동민 중국법인장은 “유아복에 귀여운 캐릭터를 접목시킨 그래픽 플레이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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