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가 독자적인 전기 가열 기술 옴니히트 일렉트릭이 적용된 자켓을 선보인다. ‘옴니히트 일렉트릭(Omni-Heat Electric)’기술은 제품 내 버튼 조작으로 열을 일으키는 ‘컬럼비아’만의 전기 가열 테크놀로지다. 기존 부츠와 장갑에 적용됐던 기술이 자켓에 확대 적용됐다.
이번 신제품은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3시간에서 6시간까지 보온력이 지속된다. 탈부착으로 휴대가 가능한 배터리는 USB 호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노트북, 시거잭 등에 꽂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 쉘’은 옴니히트 일렉트릭을 적용해 혹독한 한파 속에서도 극한의 보온력을 발휘한다. 더불어 자켓 안감에는 열 반사 기술인 <옴니히트 리플렉티브>를 사용, 일반 안감보다 20% 더 따뜻한 보온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열기와 땀은 옷 밖으로 배출해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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