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색, 2월 중순 본격 스타트
삼원색(대표 김복진)의 아동복 SPA브랜드 ‘에스핏’이 올 봄 런칭을 앞두고 유통망 확보, 본격적인 영업을 한창 진행중이다. ‘에스핏’은 올 2월중순 기준으로 대리점 99㎡(30평) 이상, 유통사(마트, 아울렛 등) 66㎡(20평) 이상의 매장을 전국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미 가두점은 서울, 경기, 광주, 익산, 제주도 등 인구 20만 이상 도시를 중심으로 15개점 이상을 확보한 상태다. 또한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이마트 중심으로 25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티셔트 5900~19900원, 바지 9900~39000원, 점퍼 19900~49000원, 세트 19900~39000원으로 기존 중저가 브랜드의 60% 수준이다.
추후 이 브랜드는 중국, 베트남, 미국 등의 해외로 진출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올 하반기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중국 매장은 가두점을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매장은 99㎡(30평) 이상 규모로 매장 매뉴얼은 국내와 동일하게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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