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와, 10년 만에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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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부터 총체적 리뉴얼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에서 전개하는 ‘에뜨와’가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리뉴얼했다. 이 브랜드는 2002년 런칭, 10년 만에 전면 리뉴얼하면서 보다 가치 있는 브랜드로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췄다.

그 일환의 첫 번째로 ‘에뜨와’의 BI인 스페인 명마 안달루시안말의 컬러와 글씨체를 바꿨다. 새롭게 리뉴얼 된 BI은 ‘에뜨와’만의 특징을 살려 로고를 대문자와 고딕체로 바꾸고 메인 컬러를 보라에서 오렌지로 변경해 유아전문 브랜드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 브랜드는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 등 전반적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의류와 출산물에 컨셉을 달리한 캐릭터를 이용해 다양한 프린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창사 34주년을 맞이한 아가방앤컴퍼니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New Journey for the Future’라는 슬로건 하에 긍정의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이에 국내 유아복 대표기업으로 그간 선보인 고객만족경영과 함께 유니세프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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