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색(대표 김복진)에서 전개하는 SPA형 브랜드 ‘에스핏’이 1호점을 오픈한다. 2월10일에 인천 구월점을 시작으로 24일 서울, 경기, 순천, 진주, 제주도 등 전국에 있는 50개의 매장이 동시 오픈한다.
1호점인 인천 구월점은 40평(132m²)규모로 고급스러움과 모던한 메탈릭 화이트 톤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드레스업, 프레피룩, 로맨틱, 트렌디 등 8가지 메인 테마와 액세서리을 선보인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다양하게 실시될 예정. 그 일환으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1등으로는 순금 20돈, 2등에게는 5돈, 3등에게는 10만 원짜리 백화점상품권, 4등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에스핏’의 담당자 배성훈 부장은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대리점과 마트, 아울렛,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올 연말까지 80개점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티셔트 5900~1만9900원, 바지 9900~3만9000원, 점퍼 1만9900~4만9000원, 세트 1만9900~3만9000원으로 기존 중저가 브랜드의 60% 수준으로 ‘노세일’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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