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신’ 웹사이트·SNS 리뉴얼
‘재희 신’ 웹사이트·SNS 리뉴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재희 디자이너의 남성복 ‘재희 신’이 새롭게 리뉴얼한 공식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트위터와 텀블러로 고객과의 소통을 주도한다.

‘재희 신’의 오피셜 웹사이트(www.Jeheesheen.com)는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고 각각의 SNS를 링크해 간결하게 구성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모든 아카이브 작업을 업데이트해 노출을 극대화시켰고, 트위터를 통해서 각종 이벤트나 정보 등 간단한 브랜드 소식을 전달할 방침이다.

텀블러(Tumblr)는 브랜드 이미지를 메이킹하는 일종의 아트북처럼 활용하게 된다. 텀블러는 미국의 블로그 서비스로 영상과 음악 등 컨텐츠를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달에 용이하다. 국내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해외에서 상당수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신재희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한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한계성을 느껴 대중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고자 페이스북과 트위터, 텀블러 등 대표적인 SNS를 리뉴얼했다”고 전했다.

‘재희 신’은 해외 프레스 및 바이어에게 컬렉션을 토대로 한 컨텐츠를 제공해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2 S/S 컬렉션부터 갤러리아 남성복 편집매장 GDS MAN에 입점할 예정이다. 내달에는 ‘트랜센던스(transcend-ence)’를 테마로 한 2012 A/W 컬렉션을 국내 공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