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표 이철우) GF사업부문이 전개하는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남성복 ‘제이프레스(J.PRESS)’가 브랜드 런칭 110주년을 맞아 2012 S/S ‘Born in the Ivy League’ 시즌 테마를 선보인다.
이번 봄 테마는 1950~1960년대 스마트한 남성 패션 룩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미국 북동부 유명 아이비리그 대학의 상징컬러를 부분적으로 활용, 스마트하면서도 고급스런 룩으로 차세대 클래식 복장을 제안한다.
1902년 미국 뉴 헤븐에서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브랜드로 런칭한 이 브랜드는 1986년 일본의 온워드 카시야마가 인수, 남성과 여성, 아동 및 잡화 토탈 라인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중 남성복 매출 비중이 높으며 에어 자켓과 프리미엄 플리츠 셔츠, 골프 핏 팬츠가 주력 상품이다. 현재 미국, 일본 등 140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롯데본점과 잠실점, 부산점, 분당점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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