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보디가드’가 판매 및 성장률이 높은 우수 매장을 선발했다. 지난 12일에 ‘2011년 보디가드 판매경진대회 최우수매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발된 매장은 마진율을 현재 37%에서 40%로 3% 확대해 적용 받게 된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곳은 65%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원주이며, 그 뒤를 이어 종각, 구리, 이천 등 서울·경기 지방 역시 평균 43%의 성장률을 보였다.
한편 몸이 편한 속옷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디가드’는 2011년 한 해 동안 15% 신장된 6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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