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남성 캐주얼 편집매장
플랫폼(대표 장철호)이 마포구 와우산로 25길에 남성 캐주얼 편집매장 ‘플랫폼 플레이스’ 홍대점을 오픈했다. 플랫폼은 2009년 10월 도산공원점, 2011년 12월 명동점에 이어 2012년 2월 세 번째 매장을 열었다.
홍대점은 총 2층 규모로 각 층별 132m²(구 40평) 면적에 1층은 플랫폼이 전개 중인 브랜드와 함께 고가 아우터류부터 잡화까지 폭넓은 아이템을 갖췄다. 2층에서는 ‘프레드페리’를 통해 지원하는 밴드들의 공연 및 쇼케이스, 플랫폼 플레이스가 연간 6회 진행하는 629 아티스트 전시 등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에 활용될 예정이다.
플랫폼은 “각 매장이 차별화 된 아이템 및 가격 구성으로 상권에 적합한 아이템 제안 및 프로모션을 펼칠 방침”이라며 “특히 홍대점은 이 상권의 주 고객층인 10~30대 젊은 층에 적합한 아이템과 문화 코드로 접근해 특색있는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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