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화사한 도시여성의 세련미
■ 조이너스

인디에프(대표 김웅기)의 트렌디하면서 심플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도시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이너스’가 전속 모델 이연희와 함께 봄 광고컷을 공개하고 신제품 출시에 나선다.

이번 봄, ‘조이너스’는 세련된 여성미가 돋보이는 페미닌한 감성의 의상들을 선보였다. 화사한 봄과 어울리는 밝은 계열의 의상들이 이연희 특유의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모습과 함께 어우러져 멋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층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가미해 편안하면서도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소프트한 컬러와 다양한 믹스 매치가 가능한 자켓,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블라우스, 페미닌한 라인으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팬츠 등을 선보인 ‘조이너스’의 2012 봄 제품은 전국 18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 스마트 스포-시크’ 키워드
■ 커밍스텝

미샤(대표 신완철)의 뉴욕 감성 영 컨템포러리 캐릭터 캐주얼 ‘커밍스텝’ 이 2012년 S/S시즌 ‘뉴 스마트 스포-시크(NEW SMART SPO-CHIC)’ 를 컨셉으로 뉴욕에서 광고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커밍스텝’은 런칭 때부터 미란다 커, 사샤 피보바로바, 아리조나 뮤즈 등 핫 셀러브리티를 뮤즈로 고유의 미니멀하고 시크함을 컨템포러리한 이미지로 선보여 왔다. 이번 S/S에도 완벽한 프로포션과 시크하면서도 아름다운 마스크로 차세대 지젤번천이란 닉네임으로 떠오른 알라인 웨버(ALINE WEBER)를 새 얼굴로 선택했다.

클린 한 화이트와 카키, 라임 옐로우, 핑크 등의 화사한 컬러감과 뉴욕 거리의 빌딩에서 영감을 받은 플레이풀한 그래픽 등으로 보다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했다. 또한 변형된 트렌치, 베이스볼 점퍼, 셔츠 원피스 등 날씨 변수에 따른 소비자들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마트함이 돋보이는 투-웨이 스타일로 다양하게 레이어드 가능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김하늘 ‘사랑스런 여성미’ 두각
■ 빅토비비

여명(대표 서순희)의 ‘빅토비비’가 전속모델 김하늘의 당당하고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브랜드 감성을 과시했다. ‘빅토비비’는 이번 시즌에 다양해진 패턴과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김하늘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게 소개하고 있다.

3040여성을 대변하는 ‘빅토비비’의 이번 시즌 광고 비주얼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한층 부각시키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 가격대의 상품을 제안해 봄 매출 진작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첫 번째 테마는 헤리티지를 현대적 모더니즘과 접목, 21세기 헤리티지 모더니즘을 표방하고 전통스포츠의 요소를 믹스해 클래식 웨어 느낌을 제안한다. 원포인트로 차별화된 베이직, 노멀 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두 번째는 자연을 테마로 영감을 얻어 패브릭과 활동성이 높으면서 엣지있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세 번째는 에스닉한 요소들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디자인으로 컬러감이 가벼워지면서 몸의 디테일이 사는 디자인을 그려내고 있다.




英 자유 감성담은 비틀즈 컨셉
■ 리트머스

에스제이피플(대표 강점식) ‘리트머스’가 영국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봄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월30일 논현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리트머스’의 오랜 전속모델인 F.T 아일랜드와 김보미 양이 함께해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광고는 비틀즈의 음악과 추억을 모티브로 했으며 영국 런던의 패션 거리인 ‘카나비 스트리트(Carnaby Street)’를 테마로 잡았다.

특히 런던의 자유로움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비틀즈’에 초점을 맞춰 60년대를 풍미했던 그들의 자유분방함과 음악적 요소를 녹여냈다. 또 젊은 문화를 선도하던 ‘비틀즈’의 라이프스타일을 광고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광고는 ‘라이크 뎀’이라는 슬로건으로 비틀즈의 모습을 닮은 비주얼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리트머스’는 오는 3월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경쾌·유니크한 매력 표출
■ 엠할리데이

에스제이피플(대표 강점식)의 ‘엠할리데이’가 S/S를 맞아 톡톡 튀면서 감각적인 매력을 담은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는 ‘엠할리데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뉴 로고(New logo)를 강조한 컨셉으로 경쾌하고 유니크한 느낌의 착장과 분위기로 진행됐다.

지난 1월26일 진행된 광고 촬영은 ‘엠할리데이’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감성과 잘 어울리는 외국인 모델들과 함께 진행했다. 모델들은 현장에서 서로 오래된 친구같이 장난치며 편안함을 연출해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살려줬다. 또 촬영 시간 외에도 촬영장에서 특유의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 줘 스텝 모두가 신나게 작업을 진행했다.

‘엠할리데이’는 이번 촬영에서 유니크함을 잘 나타내 줄 수 있는 레이어링과 스타일링에 힘을 많이 실었다. 또 뉴 로고를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감의 오브제를 제작해 소품으로 활용했다.

로고 모양이 프린팅된 우드락과 투명 컬러 아크릴, 로고 인형 등을 제작했으며 이를 액세서리나 목걸이, 착장용 소품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줘 브랜드 특유의 경쾌함을 살렸다. ‘엠할리데이’는 이번 봄 광고 비주얼을 오는 3월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고정 관념 맞선 젊은 열정
■ 핀앤핏

니팩(대표 박만환)의 모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핀앤핏’이 2012년 S/S를 맞아 새로운 컨셉으로 진행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리뉴얼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핀앤핏’은 뉴욕 동쪽 허드슨강이 아름답게 내려다보이는 허드슨 스튜디오에서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핀앤핏’의 새로운 얼굴이 된 앤 소피(Anne Sophie)와 에단 제임스(Ethan James)가 함께했다. 에단 제임스는 요즘 한창 떠오르고 있는 모델로 카메라를 먼저 이해하고 포즈와 표정을 취해 ‘핀앤핏’ 관계자들의 찬사를 들었다. 또 ‘핀앤핏’이 말하고자 하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정신, 진정성을 근본으로 하는 현 세대의 스마트하고 위트있는 감성을 잘 표현해줬다.

이번 2012 S/S 촬영은 자신의 진정성을 간직하되 새로운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슈퍼 탈렌티드 제너레이션(Super Talented Generation)들의 모습을 담았다. 어나더 트루스(Another truth)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고정 관념에 맞서는 젊음의 열정, 진실을 촬영 컷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김사랑 파트너 김대혜 발탁
■ 르까프

화승(대표 이계주)의 ‘르까프’가 단독모델로 활동했던 김사랑의 파트너 남자모델로 훈남 동생 배우 김대혜를 전격 발탁했다. ‘르까프’는 지난해 김사랑의 반응이 좋음에 따라 올해 여성 고객은 물론 남성 고객층까지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김사랑 친동생인 김대혜를 남성 모델로 선정했다.

김대혜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 남성적이고 터프한 매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이다. 얼마 전 김사랑과 함께 인도 현지에서 봉사활동 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을 얻기도 했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신상품 화보 촬영을 끝냈으며 2월에는 TV CF 촬영등 더핏 신규 라인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화승 브랜드PR팀 전승봉 팀장은 “‘르까프’는 김사랑을 모델로 발탁해 여성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김사랑은 물론 여성 고객들에게도 깊이 감사하고 있다”며 “2012년에는 더욱더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광고홍보 및 마케팅을 선보여 올해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음 하의실종 컷 공개
■ 스케쳐츠

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컬러풀한 패딩자켓을 입고 레깅스와 부츠를 매치한 황정음 스타일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황정음은 블루, 퍼블, 오렌지 등 산뜻한 컬러의 패딩자켓으로 특유의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한 레깅스를 코디해 각선미를 뽐냈다.

패딩자켓은 겨울 한파를 이겨내기 위한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