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이탈리아 거장과 손 잡다
‘반하트’ 이탈리아 거장과 손 잡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원(대표 박성철)이 전개하는 프레스티지 남성복 ‘반하트’가 이탈리안 스타일의 거장 리노 이엘루치 ‘알바자’ 직수입 제품을 2012년 봄부터 선보인다.

리노 이엘루치는 2011년 8월 방한해 ‘반하트’ 스타일 디렉터를 맡았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 실장과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 표현을 위해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그가 이탈리아에서 전개 중인 알바자의 대표 아이템으로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 세븐타이 및 몽크스트랩 슈즈가 마련됐다. 향후 직수입 의류 외에 노트 패드, 필기구 등의 아이템을 이탈리아 매장과 한국 ‘반하트’ 매장에 동시에 선보여 콜라보레이션 영역을 넓혀 갈 계획이다.

‘반하트’ 관계자는 “알바자의 전 제품이 원단부터 봉제까지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되며 하이엔드 명품을 생산하는 장인들이 만든다”며 “밀라노 알바자에서만 만날 수 있던 수트, 자켓, 팬츠, 셔츠, 액세서리 등 풀 컬렉션을 선보여 클래식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