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소비 중시 스마트 컨슈머 각광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사진>)의 ‘디어베이비’는 자사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토대로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으로 제안,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할인점 중심의 탄탄한 유통망을 통해 ‘유아복업계의 실용적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소비자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특히 출산준비물과 아기 의류, 용품 등 가치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마트 컨슈머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 제품은 감도 높은 홍은주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아기 의류의 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세련된 컬러감의 조화로 제품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전국 유통 체인망 및 대형할인마트 200여 개점에 입점해 탄탄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10년에는 부산 키즈마트 등에 대형매장을 열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 내의류에 있어 친환경 오가닉 면을 사용해 환경과 아기의 미래를 생각하는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고객 니즈를 분석하고 선진 패션을 접목해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한다. ‘디어베이비’는 지난 2008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캐릭터를 개발,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컨셉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유아복 업계 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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