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올리비아 하슬러’가 서울 지역 VIP고객 20여명을 본사로 초청해 스타일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스타일 교실은 봄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고 TPO에 맞는 패션연출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안혜영 슈퍼바이저가 코디 교육을 맡았다. 또 ‘올리비아 하슬러’의 신상품을 고객이 직접 착용하고 본인과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타일 교실에 참여한 정미란 고객은 “본사에 직접 방문해 신상품을 착용하고 실용적인 코디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며 “덕분에 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발견했다. 지속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올리비아 하슬러’ 사업부 이상명 차장은 “올 봄, 앵콜 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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