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감성 전달 봄 매출 진작
■ 수스
이번 시즌에는 한층 다양해진 패턴과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통해 여성의 아름다움을 한층 부각시켰다. 또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상품을 제안해 봄 매출 진작을 도모한다.
‘수스’는 올 상반기 공격적인 영업 플랜을 짜고 충분한 물량 공세와 함께 유통망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특히 대리점 오픈에 박차를 가하며 지난달 부산점, 여천점, 송천점 신규점에 이어 이달 내 서신점, 사천점 등도 오픈한다. 연내 총 150개 유통 확보로 350억 원의 매출 달성이 목표다.
한편, 지난 2010년 사옥 마련에 이어 김포 화성면에 4099㎡(구 1240여 평)의 부지를 매입, 건평 2644㎡(구 800여 평)규모의 물류센터 완공도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2월 중순부터 지역별 라디오 CM 방송 외 드라마 제작지원, 지역별 버스광고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도 지속한다.
기능성 강조한 3라인 공개
■ JDX
3가지 라인의 특징을 잘 표현한 이번 촬영은 다양한 컨셉을 통해 ‘JDX’만의 스타일을 표현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라인 런칭을 통해 상품구성 차별성을 두고 기능성을 보다 강조했다. X1, X2, X3로 구성된 3가지 라인은 바다를 향하는 여행이라는 테마를 통해 젊은 감각의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X1라인은 닻, 밧줄, 깃발 등을 모티브로 ‘JDX’만의 특징을 표현했고 필드 등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하게 디자인됐다.
기존 시크(CHIC)라인의 특징을 유지한 X2라인은 실버&골드톤 컬러 사용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 새롭게 런칭한 X3라인은 고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골프웨어에서 벗어난 멀티스포츠룩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JDX’의 3가지 라인과 여행을 테마로한 컨셉은 액티브한 동작과 더불어 카달로그에 재미있게 담겨졌다.
‘JDX’는 현재 유통망 확장을 가속화 하고 신규 라인 런칭을 통해 확고한 브랜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홍수현 모델 발탁 오피스 우먼 공략
■ 비쿰
홍수현은 지난 2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S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청순, 발랄, 섹시 등 다양한 컨셉에 맞추어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홍수현은 추운 날씨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밝은 얼굴로 최선을 다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홍수현은 현재 ‘2012 핫아이콘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홍수현의 매력에 시선을 집중하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현을 모델로 발탁한 ‘비쿰’의 전지원 팀장은 “홍수현은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프로패셔널함을 겸비하고 있어 2012년 비쿰의 새로운 방향과 컨셉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3인 3색 아웃도어 룩 제안
■ 케이투
‘케이투’는 이번 시즌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과 캐릭터에 따른 ‘아웃도어 스타일 코드’를 제안한다. 고기능성의 익스트림 스타일부터 가벼운 산행을 위한 트레킹 스타일, 여행 및 레저 활동을 위한 컴포트 스타일로 여성 모델 3인방을 통해 표현했다.
장윤주는 설악산, 지리산 등 중장기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익스트림 라인을 프로다운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 도전적인 표정과 역동적인 포즈로 소화해냈으며, 차예련은 올레길, 둘레길을 비롯해 근교의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트래킹 라인을 표현했다.
모델 한혜진은 산, 바다, 계곡 등 어디든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컴포트 라인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톱모델 3인방이 선보이는 3인 3색의 ‘아웃도어 스타일 코드’는 3월 중순부터 케이블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