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이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공존을 추구한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환경을 존중하는 움직임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업계에서도 이런 인식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는 컬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더 도어’를 선보였다. ‘더 도어’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휴식을 원하는 고객 니즈가 반영 돼 탄생됐다. 기본적인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캐주얼의 패션성을 내추럴하게 믹스한 뉴 컬처 아웃도어를 제안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캐주얼 스타일 방수 자켓은 내부에 체크패턴을 처리해 고급스러운 감도를 높였다. 더불어 일본수입소재 및 라미네이팅된 3레이어를 사용하고 내수압/투습도를 2만 이상으로 적용하는 등 기능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더 도어’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고객들이 잠시라도 쉬어갈수 있도록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컨셉의 캠핑카를 운영하는 등 이색적인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더불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라이프를 가공된 스토리가 아닌 실제 리얼피플과 함께 전개해 나간다. 캠핑, 야외 액티비티를 지속적으로 제공, 스토리를 제안할 방침으로 향후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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