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대표 방형봉)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걷기문화 확산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제6회 정관장 심나는 건강한걸음’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걷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건강의 소중함을 더 많이 나누고자 3천명이던 참가인원을 올해부터 5천명으로 확대했다.
또 참가비 기부를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자녀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4km, 6km 두 가지 코스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홍삼 골든벨을 울려라!’와 같은 고객참여 이벤트와 함께 김희선, 울랄라세션의 공연, KGC인삼공사 남자프로농구단, 여자프로배구단 선수들도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성인 5천원, 초·중·고생은 2천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며 참가비 전액은 서울시 복지재단에 꿈나래 통장으로 기부돼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기회 확대와 자립을 돕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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