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이계주)의 ‘르까프’가 여름 주력 상품으로 성인과 아동을 위한 더블핏 슈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사의 주력 워킹화 라인 더핏의 기능성에 장마철에도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슈즈 개념의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발이 편안하다.
특히 물놀이할 때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신발끈 조절 장치를 적용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또 고무 소재 아웃솔을 사용해 미끄럽지 않고 마모가 잘 되지 않는다. ‘르까프’ 더블핏은 화려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쿠아 전용은 물론 평상화로도 손색이 없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신으면 멋진 패밀리룩이 완성될 수 있도록 성인용과 아동용 색상을 매치했다.
‘르까프’ 이종태 신발기획팀장은 “최근 이상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측해 여름용 아쿠아 워킹슈즈를 빠르게 준비했다”며 “초·중·고교 주5일제 수업 시행으로 가족단위 레저 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일상과 레저에 모두 활용 가능한 워킹슈즈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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