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클라이밍 저변확대 앞장
‘살레와’ 클라이밍 저변확대 앞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이데이(대표 오선동)의 ‘살레와’가 스포츠 클라이밍 문화 저변확대에 앞장선다. ‘살레와’는 지난 5월5,6일 양일간 ‘2012 살레와 컵 제32회 전국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공식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목포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 개장식과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회는 남녀 일반부 및 고등부 각각 난이도, 속도, 볼더링 경기로 예선전과 결승전이 진행됐다. 선수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로 대회장 열기는 뜨거웠으며 일반 관람객들이 대거 방문해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높은 인기가 표출됐다.

남녀 일반부 난이도 결승에서는 박지환, 김자인 선수가 1위, 민현빈, 한소란 선수가 2위, 서성보, 사솔 선수가 3위에 입상했다. 고등부 난이도 결승전은 피승찬, 김승현 선수가 1위, 천종원, 양지원 선수가 2위, 권대현, 최한빈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살레와’측은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및 목포시장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협찬을 계기로 스포츠클라이밍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는 메이데이(살레와코리아)가 되도록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포국제스포츠 클라이밍센터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공암벽체육시설로 지난 3월 대한산악연맹으로부터 국제대회규격공인을 취득했다. 향후 목포시는 관련 시설을 통해 각종 대회를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