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디스컬렉션’ 30대 도시남성 유혹
‘로가디스컬렉션’ 30대 도시남성 유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컨템포러리 라인’ 별도 신설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로가디스컬렉션’이 넘버 원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아이덴티티 굳히기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인 더키 브라운과 2년간 컨설팅계약을 체결해 주목받았던 ‘로가디스컬렉션’은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디자인역량 강화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기존 ‘로가디스컬렉션’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모던&컨템포러리한 컨셉의 ‘더 컨템포러리 라인’을 별도로 신설했다. 브랜드 상품군 중에서 가장 슬림한 실루엣을 선보이며 블랙, 베이지, 블루의 정제된 색상과 활동성이 좋은 신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어덜트층 확대에 따라 클래식에 기준한 테일러링이 주목받고 있지만 오히려 ‘로가디스컬렉션’은 외모에 관심이 많고 활동영역이 다양한 30대 도시남성의 패션욕구를 철저히 충족함으로써 영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로가디스컬렉션’은 국내 넘버 원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아이덴티티 구축이라는 모토로 지난해 9월 신사복에서는 이례적으로 11F/W 모노+팝업스토어를 런칭해 주목받은바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