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시원한 섬머 언더웨어
‘피델리아’가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을 통해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한다. ‘베라왕 포 피델리아’는 지난 6월9일 여름 시즌 상품인 ‘베라 드레스 볼륨(Vera Dress Volume)’을 선보였다.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언더웨어를 좀 더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베라 드레스 볼륨’의 특징이다.
디자이너 베라왕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직수입 기능성 원단 유로저지사의 ‘센서티브 패브릭’을 사용해 슬림한 실루엣을 살릴 수 있다. ‘베라 드레스 볼륨’ 라인은 뛰어난 신축성으로 여성의 신체에 맞춘 듯한 모션을 통해 착용감을 높여준다. 무엇보다 원단의 벌집모양 구조는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 위생과 쾌적함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전체적으로 가슴을 감싸 올려주는 에어스킨 몰드와 편안함을 주는 유로저지 히든날개로 실루엣을 살렸다. 세컨팬티는 전체 노라인으로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선명한 로고가 표현돼 브랜드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피델리아’ 관계자는 “지난 런칭 방송 때부터 ‘베라왕 포 피델리아’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이번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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