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플레이스’ 꾸준한 사랑 받아
플랫폼(대표 장철호)이 브랜드 본연의 가치가 살아있는 개성적 ‘타임리스 브랜드’를 소개해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플랫폼은 2009년 ‘플랫폼 플레이스’ 도산공원점을 오픈, 매년 전년대비 100% 이상의 매출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오픈한 명동점과 올해 2월 오픈한 홍대점도 전월 대비 30~ 40%가량 매출이 상승하며 꾸준한 성장세다.
특히 최근에는 스트라이프 클래식 의류로 유명한 ‘세인트제임스(Saint James)’의 호응이 높다. 여름철 마린룩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면서 고유의 바스크 셔츠 판매가 활성화 돼 최근 ‘플랫폼 플레이스’ 전체 매출의 60%에 달해 주목된다.
작년부터 소개하고 있는 25년 전통의 미국 기능성 슈즈 ‘오카바시(OKABASHI)’는 100% 재활용 고무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며 스포티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가 특징이다. 올해는 영국 캐주얼 슈즈 ‘포인터(Pointer)’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런던의 그래픽 디자이너나 뮤지션, 스케이트 보더들과 협업한 컬렉션이 유명하며 플랫폼이 스니커즈 라인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플랫폼은 브랜드 디스트리뷰터로서 본연의 캐릭터가 살아있는 브랜드를 도입하고 컨셉스토어 ‘플랫폼 플레이스’와 온라인을 통해 선보여 비·성수기 고른 매출과 지속적인 고객 호응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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