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12 F/W 광고 촬영 스토리] 톰보이 - 호소력 있는 스타일리시 감성 패션피플 어필 外
[주요 브랜드 12 F/W 광고 촬영 스토리] 톰보이 - 호소력 있는 스타일리시 감성 패션피플 어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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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력 있는 스타일리시 감성 패션피플 어필
■ 톰보이

톰보이(대표 조병하)의 영 캐주얼 ‘톰보이’가 화려한 부활을 알린 첫 시즌, 브랜드의 뮤즈로 ‘클로에 세비니’에 이어 이번 가을, 겨울 캠페인의 뮤즈로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 ‘줄리아 프레익스(Julia Frakes)’를 선택했다.

90년생인 줄리아는 패션블로거이자 패션 에디터로 활약 중이며 미국의 틴에이지 블로거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현재는 유명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떠오르며 패션계의 셀러브리티로 급등했다. 젊고 구성미가 돋보이는 포토그래피와 장난끼 많은 리얼 톰보이 줄리아의 본 모습을 표현해 감각적이고 풍성한 실루엣의 스타일리시한 화보가 완성됐다.

한편,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해 리뉴얼 런칭한 ‘톰보이’는 패션피플들에게 호소력 있는 감성과 대중적인 마인드를 놓치지 않은 새로운 상품과 디자인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 내 진입했다는 평이다.









‘SORA’S WONDERLAND’ 위트·유니크
■ 무자크

패션랜드(대표 최익)에서 전개하는 ‘무자크’가 FW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테마는 전속모델 강소라의 이름을 딴 ’소라의 원더랜드‘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스토리를 기반으로 천사소녀를 쫓아온 소라는 큰 어항 속 특별한 장소에 빠지게 된다. 뻐끔뻐끔 금붕어 일러스트와 자유를 표현하는 나비와 새, 시즌을 나타내는 잠자리 등 다양하고 유니크한 요소들과 함께 위트와 유니크함을 전달한다. 환상적이고 스페셜한 느낌을 ‘무자크‘의 캐주얼라이징한 의상들과 함께 극대화 했다.

이번 F/W 좀 더 젊은 감성의 세련된 캐주얼라이징 컨셉으로 전개될 ‘무자크’는 이번 촬영 테마인 ‘소라의 원더랜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속모델 강소라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는 콜라보 형식의 리미티드 라인도 준비 중이다. 이는 젊은 감성의 유니크한 상품과 브랜드 이미지에 시너지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속모델 강소라는 7월 해운대점 사인회를 시작으로 9월 광명점, 10월 강남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각종 외부광고 매체를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 브랜드 웹페이지의 가을 리뉴얼을 준비 중에 있으며, 환경재단과 연계한 하반기 첫 환경캠페인도 준비하고 있다.






북유럽 동화 속 갤러리
■ 클리지

패션랜드(대표 최익)에서 전개하는 ‘클리지’가 추동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My drawing, My story’라는 테마로 진행했다. 현실과 상상이 교차되는 따뜻한 감성의 동화 속 같은 갤러리, 북 유럽풍의 내추럴함과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컨셉으로 일본 스트리트 스타일의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에티튜드를 ‘클리지’만의 유니크한 모습으로 표현했다.

올 상반기 신규 런칭한 ‘클리지’는 아티스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페미닌 스타일을 웨어러블하게 표현하는 영 캐주얼로 세퍼레이트 아이템간의 자유로운 믹스매치를 통해 신선한 감각을 보여준다. 차별화 전략으로 진행하는 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라인도 이번 FW 상품기획에서 비중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해외작가는 일본의 ‘모리타 미우(Morita Miw)’로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유니크한 감성의 ‘클리지’와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를 보여준다.






세계적 모델 베로니카와 시너지
■ 빅토비비

여명(대표 서순희)의 ‘빅토비비’가 슬로바키아 출신 슈퍼모델 베로니카를 등장시켜 추동 광고촬영을 마쳤다. 런칭 3주년을 맞아 하이엔드 감성과 컨템포러리 느낌을 결합, 모던 시크한 커리어 캐주얼로 새롭게 태어난 ‘빅토비비’는 이번 광고를 9월을 기점으로 홈페이지와 카탈로그, 모바일 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베로니카는 그동안 ‘휴고보스’ ‘돌체앤가바나’ ‘게스’ ‘디오르’ ‘발렌시아가’ ‘랄프로렌’등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할 정도로 우월한 신체조건과 개성있는 표현연기로 주목받아왔다. 패션모델중에서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베로니카 특유의 감성적 무드가 이번 광고촬영을 통해 ‘빅토비비’의 세련된 이미지 연출로 이어져 주목된다.

모던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이번 광고촬영으로 ‘빅토비비’의 효과적 이미지 제고도 기대된다. ‘빅토비비’는 올 추동을 기해 제품과 유통의 대대적 변화를 통해 여성 대표 커리어 캐주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세계적 모델 베로니카의 과감한 기용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들의 ‘버킷 리스트’ 빈티지 클래식 무드로
■ 올젠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올젠’이 최근 남자들의 버킷 리스트(Bucket List)를 컨셉으로 이색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다. 실용주의와 유러피언 감성을 접목한 트래디셔널 캐주얼 ‘올젠’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를 적절히 믹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자들의 로망인 자신만의 공방이란 공간을 빈티지 클래식 무드로 자연스럽게 풀어낸 가을 캠페인은 ‘워크 샵(work shop)’에서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남자의 모습을 ‘올젠’만의 빈티지한 데님, 가먼트 워싱된 셔츠, 베스트 등 자연스러운 레이어링과 컬러 스타일링으로 제안했다.

또 하나의 버킷 리스트 테마로 극지방을 탐험하는 남자들의 터프함과 무게감을 감성적 겨울 캠페인으로 완성했다. 두잉(Doing)아웃도어 제품이 아닌 웨어러블한 헤비 가먼트가 깊고 풍부한 무드를 배경으로 완성도 있게 표현됐다.

아날로그 컨셉, 이민호와 모던 재해석
■ S+by 트루젠

인디에프(대표 김웅기)가 전개하는 남성 어반 캐주얼 ‘S+by 트루젠’이 이민호의 2012년 F/W 화보컷을 공개했다.

올 추동 ‘S+by 트루젠’은 ‘아날로그(analog)’란 컨셉 아래 라이브러리, 카모플라주, 넘버잭이라는 3가지 서브 테마로 진행이 됐다. 이민호는 최근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촬영으로 활동을 재개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화보컷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살인 미소와 따뜻한 매너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줘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가 됐다는 후문.

‘S+by 트루젠’은 2012년 ‘라이브 라이크 힘(live like him)’이란 슬로건으로 ‘트루젠’ 공식 블로그(www.trugenblog.com)에 매월 테마를 지정해 고급정보들을 포스팅하고 패션과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감성 블로그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2012년 F/W 제품들은 전국 롯데백화점 19개 매장과 ‘S+by 트루젠’ 홈페이지(www.splusbytruge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대 아이콘 버스커버스커 발탁
■ 바이크 리페어 샵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바이크 리페어 샵’이 이번 시즌 메인모델로 버스커버스커를 발탁했다. 벚꽂 엔딩, 여수 밤바다 등 젊은 감성과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노래들로 화제를 모으며 현재 가장 주목받는 아이콘 ‘버스커버스커’를 통해 20대의 관심을 유도한다.

이번 화보와 CF촬영은 극비리에 진행됐는데 첫 의류모델 발탁임에도 불구, 프로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특유의 경쾌함으로 트렌디한 의상들을 잘 소화냈다는 후문. 버스커버스커가 출연하는 TV CF는 오는 24일 공개예정이다.

제일모직 마케팅팀의 김종학부장은 “버스커버스커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추구하며 젊은이들의 문화트렌드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바이크 리페어 샵’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바이크 리페어 샵’은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가장 트렌디하면서 20대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을 장담했다.





주원과 경쾌한 아웃도어 스타일 공개
■ 마운티아

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마운티아’가 최근 각시탈에서 열연 중인 주원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마운티아’는 이번 시즌 화사한 컬러감과 경쾌한 착용감의 제품을 선보인다. 낚시·캠핑·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없는 착용이 가능한 실용적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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