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이 전속모델 유아인과 함께할 ‘플라이트-엑스(Flight-X) 프로젝트’ 화보 모델을 선발한다. ‘플라이트-엑스’는 ‘잭앤질’의 겨울 전략 아우터를 지칭하는 명칭으로 항공 구조대 점퍼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일리시한 점퍼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아 총 9명의 일반인 고객을 선발해 유아인과 함께 화보를 찍고 ‘플라이트-엑스’ 아우터를 홍보한다. 응모 기간은 9월1일부터 25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패션매거진 ‘엘르걸’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 심사는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등 전문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직접적인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9인은 배우 유아인과 함께 프로모션 화보를 촬영하게 되며 추후 온라인 인기투표를 통해 선발된 최후 1인에게는 300만 원의 현금과 ‘잭앤질’ 스타일 모델 활동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마케팅실 이혜진 부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배우 유아인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고객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어려움이 많았던 상반기에도 신장세를 보인 ‘잭앤질’은 올 하반기에 전략 상품 집중화와 업그레이드된 고감도 스타일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또 ‘플라이트-엑스’ 프로젝트, 스타 PPL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쳐 올해 목표액인 550억 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아인과 ‘플라이트-엑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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