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점차 내려가며 가을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 기상청은 설악산을 중심으로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이며 이달 20일 전후에는 전국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바짝 다가온 나들이철을 맞아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오는 17일까지 ‘나들이용품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

야외 활동과 나들이에 활동하기 편한 운동화를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대표 품목으로 잠실점, 서울역점 등 51개점에서 ‘낫소 리노 컬러 런닝화’와 ‘로또 경량 워킹화’를 기획 상품으로 각각 1만9900원,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유사 품질 상품 대비 50% 가량 저렴하다.

또한 입점 점포에 한해 ‘르까프’,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아식스’ 등의 워킹화를 최대 40% 가량 할인 판매한다. 서울역점, 구로점 등 42개 점포에 입점해있는 멀티 슈즈샵 ‘슈마커’ 매장에서는 신상품 전품목을 최대 20% 할인 행사한다.

나들이 필수 도시락 김밥재료와 찬합, 매트 등 나들이용품도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 ‘롯데 김밥속 햄’을 정상가 대비 30% 가량 할인한 2080원에, ‘풀무원 치자 김밥 단무지’를 20% 할인해 1840원에 판매한다. 또 ‘씨제이 주부초밥왕’을 10% 가량 할인한 4840원에 판매하고, ‘롯데 의성마늘햄’을 구매할 경우 ‘마늘햄’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락앤락 스트라이프 찬합’, ‘락앤락 컬러 웨이브 보온물병’,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앵그리버드 컬러매트’를 정상가 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