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파티걸’
■ 예쎄
골드, 레드, 핑크 컬러의 배경과 블링블링한 소품들이 송지효의 밝은 미소와 어우러져 벌써부터 연말 들뜬 파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송지효만이 연출할 수 있는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과장되지 않게 산뜻한 포즈의 ‘파티걸’ 컨셉을 완벽히 소화했다.
‘예쎄’는 겨울시즌 큐트하고 페미닌한 스타일과 모던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 두 가지 포인트로 스타일링해 크림, 카멜, 블랙을 베이스로 레드, 머스터드, 블루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울, 트위드, 밀링지, 알파카 등의 따스한 소재의 폭스와 라쿤 퍼를 매치해 풍성한 느낌을 주었다. 도트와 애니멀 프린트가 가미되어 스타일링에 위트와 재미를 더했다.
박진희 남다른 포즈 발산
■ 올리비아하슬러
‘올리비아하슬러’는 뉴써티를 위한 감성 캐주얼을 지향하고 있는데 올 겨울 화보는 따뜻한 감성을 강조하고 있다. 박진희는 겨울 화보 촬영에서 의상 스타일과 컨셉에 걸맞은 그녀 특유의 연기력과 표정, 남다른 포즈로 다양한 ‘올리비아하슬러’의 겨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제품을 돋보이게 했다.
이번 ‘올리비아하슬러’ 겨울 화보 촬영은 포토그래퍼 김재원 실장, 스타일리스트 김윤미 실장, 헤어 구미정실장, 메이크업 전성희 실장 등 국내 실력파 스텝들이 함께해 고감도의 패션화보로 완성됐다. 박진희의 패션화보는 ‘올리비아하슬러’ 홈페이지(www.oliviahassler.com) 및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수와 패셔너블 男 연출
■ 아날도바시니
특히 매력적인데다 잘생기기까지 해서 다비드상을 닮은 고비드라는 수식어에 알맞게 더욱 더 섬세하고 매력적인 표정과 당당한 포즈를 한껏 발산하고 있어 여심을 사로잡는다.
최근 ‘고수’는 영화 반창꼬에서 아내를 잃고 가슴 속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역으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수와 한효주의 화려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반창꼬’는 오는 12월19일 개봉할 예정이다.
젠틀맨의 일상 댄디하게
■ 지오지아
최근 청담동 UFO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겨울 촬영은 모델 김수현이 젊은 남성들의 시각을 대표해 ‘The Zentle man’의 테마를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김수현의 일상을 ‘일탈, 동심, 위트’등 3가지 테마로 담아냈으며 비누방울, 풍선껌, 뿔테안경 등 위트있는 소품을 통해 동심으로 돌아간 순수한 미소부터 사회 초년생의 댄디한 모습까지를 연출했다. 포토그래퍼 김현성과 함께 한 광고 비주얼을 특유의 ‘스트로보 테크닉’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감성적 무드를 표출했다.
따뜻한 소재의 베스트와 코트, 점퍼, 자켓 등 아우터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겨울, 김수현의 캐시미어 체스터 코트에 대한 반응이 벌써부터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오지아’의 캐시미어 체스터코트는 클래식한 전통 스타일에 트렌디함이 더해져 남성들의 품위와 스타일을 잘 살려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서인국과 만나다!
■ 어스앤뎀
‘어스앤뎀’은 서인국의 매력적인 바디라인과 풍부한 감성 표현력을 이번 겨울 화보에 적극 표현했다. ‘BE A MAN’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소년의 감성에서 배우로 변신한 새로운 스타일링을 내세웠다. 비주얼 외에 동영상도 제작돼 ‘어스앤뎀’과 서인국의 새로운 모습도 공개된다.
이번 겨울화보 비주얼과 동영상은 ‘어스앤뎀’ 전 매장에서 선보이며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슈퍼스타K 초대 우승자로 데뷔한 서인국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음반활동을 하는 엔터테이너다. 최근 방영된 MBC 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연기자로서 충분한 자질을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