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라피규라’(대표 홍혜진)가 남성들을 위한 협업제품과 패션잡화를 강화해 호응을 얻고 있다. ‘라피규라’는 올 F/W 디자이너 협업을 통한 캐주얼 아이템과 섬유 및 피혁잡화 등 남성 아이템을 보강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스트로그(EASTLOUGE)’ 이동기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구스다운 베스트를 출시했다.
또한 이탈리아 유명 셔츠 패브릭 업체 그란디앤루비넬리의 제품을 사용해 기본 120수부터 200수의 최고급 맞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남성 아이템을 갖춰 ‘라피규라’가 독점 소개하는 영국 남성화 알프레드서전트를 비롯해, 남성용 가방 데이빗앤헤넬, 선글라스 트리니티, 최고급 면양말 카네이테이 등을 선보이고 있다.
홍혜진 대표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한 상품을 비롯, 라펠핀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위트를 보여줄 수 있는 액세서리와 섬유 및 피혁 상품을 갖춰, 점차 클래식 착장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가고 있다”고 말했다.
홍혜진 대표는 디자이너 브랜드 ‘스튜디오케이(the studio k)’로 서울패션위크 여성복 컬렉션에 참가하고 있으며, 국내외 패션 트레이드쇼에 참가해 글로벌 마켓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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