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겨울 패션 스타일
■ 블루페페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에서 전개하는 ‘블루페페’가 2012년 겨울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겨울 패션 스타일을 공개한다. 이번 시즌은 따뜻한 소재의 퍼와 패딩, 감각적인 코트, 점퍼 등의 아우터들이 눈길을 끌며 도시적이며 세련된 여성미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트렌디한 겨울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블루페페’는 브라운, 블루, 카키 등의 모던한 컬러에 오렌지, 레드, 핑크, 그린 등의 따뜻한 컬러감을 가미, 레더, 호피 퍼, 라쿤 워머 등을 다이내믹하게 트리밍하여 올 겨울을 책임질 아우터를 캐주얼라이징된 감각으로 젊고 세련되게 표현했다.
한편, 전속모델 박한별은 모든 의상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연예계 패션 아이콘 다운 감각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박한별은 우아함과 발랄함을 넘나들며 열정적인 겨울 숙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4050워너비스타 전인화의 트렌디 아우터
■ 라젤로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라젤로’가 어덜트층의 매력을 대변하는 배우 전인화와 겨울 화보 촬영을 마쳤다. 4050세대 워너비 스타로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전인화는 이번 ‘라젤로’겨울화보속에서 변함없는 동안 미소로 주변을 사로잡았다.
이번 촬영에서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전인화는 ‘라젤로’의 다양한 색상의 트렌디 아우터 연출로 감각을 뽐냈다고 한다.
관계자는 “전인화씨는 중년의 나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여성스런 매력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주는 이미지로 ‘라젤로’가 추구하는 이상형을 보여줬다”라며 “많은 여성 고객들이 바쁜 현실에서도 자기애와 아름다움을 지키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인화는 최근 발레리나 윤혜진과 깜짝 결혼발표를 한 배우 엄태웅의 처 외숙모가 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또 한번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차도견 ‘브라우니’ 빈폴 패딩입다
■ 빈폴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빈폴’이 겨울 아우터 모델인 차도견 ‘브라우니’와 개그콘서트 ‘정여사’팀과 함께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다운(Classic Down)’ 라인 CF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CF 촬영은 ‘정여사’ 코너의 매장 내 교환요구 에피소드를 패러디한 내용으로 세트장이 아닌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실제 ‘빈폴’ 매장에서 촬영해 현장감을 높였다.
또한 영상에서는 ‘빈폴’의 겨울 아우터 모델답게 특별 제작된 패딩을 입은 브라우니의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빈폴’은 ‘정여사’ 팀의 마스코트인 브라우니의 체형에 맞는 아이템 없어 이번 CF촬영을 위해 디자인 팀에서 직접 ‘브라우니 맞춤형 특별 의상’ 제작했다.
빈폴 맨즈 디자인실의 모델리스트인 선승우 수석은 “‘빈폴’ 대표 제품인 클래식 다운을 브라우니 만을 위한 입체 패턴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세련되고 날씬한 핏을 살리고 모자까지 디테일하게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한 패딩이 되도록 연출했다”고 말했다. 제일모직은 ‘빈폴’ 공식 모델인 ‘정여사’팀과 브라우니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블랙 유이, 색다른 매력
■ 에이치 커넥트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의 ‘에이치커넥트’는 유이의 시크하고 와일드한 분위기를 한 껏 살린 F/W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유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블랙 컬러의 의상들을 매치해 강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살려냈다. 그녀는 레더 소재의 베스트, 패딩 점퍼 등을 활용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활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꿀벅지의 아이콘이었던 유이는 예전보다 매끈하고 여성스러운 각선미를 살려내며 페미닌한 분위기까지 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에이치커넥트’는 ‘Connecting to the Edge of Fashion’을 슬로건으로 리얼 트렌드를 추구하는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글로벌 브랜드다. 아시아 4개국 한국, 중국, 싱가폴, 타이완 등에서 인큐베이팅 후, 글로벌 SPA 브랜드로 도약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