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공식 인정한 ‘한국 프리미엄 패션 소재전’에 국내 단체 기업체 대표들의 대거 참관한다. 중국 광동성 광저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22일 23일 양일간 열리는 이 행사는 광저우 경방성 7층 특별전시관에서 패션쇼를 겸한 한국산 원단이 대거 전시 출품된다.
‘한국 프리미엄 패션소재전’ 을 위해 김방진 동대문 관광특구 협의회장<사진>, 김기산 패션협회 부회장, 박동식 평화시장 대표, 김성용 남평화시장 회장이 21일 출국했다. 또 건국대는 1909년 개교한 화남대학과 교류 차 박명희 교수 이순재 원장 심상보교수와 학생들이 공동 패션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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