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순차적 오픈, 내년 초 70%이상 매장 갖춰”
“새해 풍성한 행사 ‘공주세종지역’ 新 마켓 패러다임”
■ 공주·세종시 최대 아울렛패션 타운 신호탄!
충남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형 패션아울렛이 탄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역 최초 최대란 타이틀에 맞게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공주세종패션아울렛(대표 박영관)의 오픈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 패션타운이란 특성과 미래지향적 라이프를 설계한 곳, 공주세종패션아울렛은 국내 인기브랜드인 네파, 아이더, K2,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머렐 등이 오픈을 협의 중이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르꼬끄, 프로스펙스, 케이스위스 등의 입점이 반 이상 확정되고 있다.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근고객들은 가족과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점찍고 있다. 남·여 브랜드와 골프용품, 의류 브랜드인 나이키골프, 르꼬끄골프, JDX, 루이까스텔, 파사다 등의 입점과 130여 평의 스크린골프 시설도 설치돼, 쇼핑과 여가, 커뮤니티가 가능한 멀티쇼핑 타운의 형태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1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층에 관련 없이 다양하게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호도가 높은 캐주얼 브랜드 MLB, 게스, TBJ, 지오다노 등도 입점한다. 주말이나 휴일, 주중에도 언제나 용이하게 설계됐다. 남성브랜드에서는 LG복합관, 트루젠, 로가디스, 지오지아 등의 입점도 진행 중이다. 공주세종패션아울렛은 12월 말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 돼 2013년 2월 중순까지 70~80%, 3월 말에는 모든 매장의 입점이 완료 될 전망이다.
■ 3500여 평의 지역중심 빠른 접근성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와의 용이한 접근성은 주목할 만한 입지적 장점이다. 시 외곽에 위치한다는 것이 주말 가족단위의 고객 유치에 좋다. 공주시는 주변 도시와의 왕래와 소통이 자유로운 교통의 요지이다. 30번, 25번 고속도로와 1번, 151번 고속도로와 쉽게 연결되며 교차되는 지점이다.
주변 첨단 도시 연기군 세종특별자치시, 대전, 천안, 논산, 부여, 예산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충남 지역의 인구의 참여가 자유롭다. 무엇보다 유용한 편의시설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시주차 200여대가 가능하며 30번 당진상주고속도로 서세종 IC와 12분 거리다. 36번 국도에 위치하고 있어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와의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세종특별자치시 2생활권 접근은 6분, 인근 공주월송보금자리 3분, 장기산업단지 2분, 공주대학교신관 5분, 공주종합버스터미널 8분 거리에 위치한다. 두 도시를 잇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유리하다. 이러한 빠른 접근성은 폭넓은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설계와 더불어 전문 스포츠 아웃도어 타운으로 부가가치 산업(관광, 스포츠, 문화 외)의 성장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
주변 환경적 측면에서도 7분 거리에 있는 충남 지방공무원 교육원, 충남교통 연수원, 충남 외국어 교육원, 충남 학생수련원이 있다. 복지관련 공주원로원 노인요양센터, 공주스포츠 체험학습장이 2~3분 거리이다. 또 2분 거리에 위치한 장기산업단지는 휴식과 편의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기대에 걸맞게 설계 된 공주세종션아울렛은 3500여평으로 근린생활지역 입점은 임대로 다양한 홍보 디지털마케팅 솔루션과 브랜드 런칭, 부가시설 이용을 할 수 있어 호응이 높다. 기타 수선실과 매점, 식당, 화장실, 휴식공간 330.57㎡(100평), 부대시설 396.69㎡(120평) 골프존이 형성 된다.
■공주시의 새로운 문화 사업
문화와 교육 도시인 공주시는 수많은 지식층과 안정적인 직업군으로 형성됐다. 인구 12만4000여 명(2012년 5월말, 행안부)의 공주시는 소방공무원 141명, 시청공무원 953명, 교원 2102명, 의사 206명 등 지식계층 직업군이 대부분이다.
또한 공주시의 학교수와 정원을 볼 때 가장 많은 학생수를 가진 1만5658명의 대학교와 9557명의 초등학교 6034명의 고등학교 등 학생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공주시의 고유 문화 산업(명창 박동진 외) 확산과 스포츠 문화 형성(골프선수 박세리, 야구선수 박찬호 외)을 지자체의 자체 움직임과 더불어 새로운 문화 산업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차후 공주시 주체로 기획되고 있는 캠핑장 사업(예정)은 공주시의 또 다른 문화 사업과 부가 사업으로 기획되고 있다. 공주시의 각종 문화예술 사업이 잇따라 선정됨에 따라 제2의 부흥기를 맞아, 문화 사업 도시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공주시는 2012년 문화예술분야 공모사업 지원결과 모두 2억2400만원의 국·도비를 지원받으면서 주5일제 도입에 따른 청소년 문화적 감성과 창의적 발달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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