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할리데이’ 마케팅 잘했다
‘엠할리데이’ 마케팅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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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6개점 150억 매출 상품력 힘입어 노출전략 성공

에스제이피플(대표 강점식)의 ‘엠할리데이’가 지난해 36개 유통망에서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올린 매출 결과는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인, 스트릿 스포츠 캐주얼에 중심을 둔 상품 개발을 거쳐, 젊은 고객층들의 호응을 얻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 2010년 런칭 후 인지도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출전략과 연예인 PPL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젊은 고객층에 대한 캐릭터 의 호감도가 높이지고,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커졌기 때문이다.

‘엠할리데이’는 2013년 수도권 및 지방 대리점의 신규오픈 계획과 철저한 소비자 분석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 개발과 적극적인 노출, 그리고 시즌 별 베스트 상품의 선 기획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스트릿 스포츠로 떠오르는 프리러닝 선수들과의 협업을 진행해, 다양한 문화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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