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은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설 선물을 상담해주는 밀착형 고객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 설 선물 세트 판매에 앞서 오는 25일까지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전직원이 조를 편성해 설 선물 구입이 어려운 인근의 공장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설 선물을 제안하고 현장에서 주문까지 받는다.

최저 5000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한국도자기 리빙의 오뚝이 주걱(5000원)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 세트(6000원), 닥스 양말 2족 세트(7700원), 한국도자기 냄비(9900원), 티스푼 포크세트(1만원)까지 1만원 미만의 알뜰형 선물 아이템을 선보인다.

디큐브 관계자는 “찾아가는 설 선물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 니즈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선물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없어 매장 방문이 어렵거나 온라인 및 모바일 구매에 익숙지 않는 고객에게도 유익한 서비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