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기계協 ‘마케팅 강화·해외 개척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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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한국을 대표하는 섬유기계 업계 대표와 한국섬유기계연구소 임직원 및 유관 단체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기계업계 신년 교례회’가 22일 오후 7시 대구 세인트웨스튼 호텔 7층 리치모아 홀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한국섬유기계협회는 같은 장소에서 제23기 정기총회를 갖고 인도네시아, 상해, 방글라데시 등 올해부터 내년 초까지 참가할 해외전시회 출품 계획과 올해 예산안을 의결했다.

속개된 신년 교례회는 최병기 한국섬유기계협회장, 이동수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장, 이의열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 이사장, 박호생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장용현 한국섬유기계연구소 이사장 등 업계,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병기 회장은 “협회는 104개 회원사의 마케팅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수 연합회장은 “어려운 한해가 예상되지만 개발과 시장개척 등으로 섬유산업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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